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1. 모퉁이 집 / 성백군

    Date2019.05.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5
    Read More
  2.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Date2019.10.09 Category By강민경 Views125
    Read More
  3. 문학-갈잎의 노래

    Date2020.03.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5
    Read More
  4.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Date2020.08.16 Category By泌縡 Views125
    Read More
  5. 노년의 삶 / 성백군

    Date2022.12.0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5
    Read More
  6. 풋내 왕성한 4월

    Date2017.04.06 Category By강민경 Views126
    Read More
  7. 동행

    Date2017.04.0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6
    Read More
  8.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Date2018.03.2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6
    Read More
  9.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Date2020.07.15 Category By泌縡 Views126
    Read More
  10. 글쟁이

    Date2021.08.04 Category By유진왕 Views126
    Read More
  11.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Date2021.11.2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6
    Read More
  12. 여기에도 세상이

    Date2015.10.13 Category By강민경 Views127
    Read More
  13.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Date2018.10.14 Category By강민경 Views127
    Read More
  14.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Date2019.11.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7
    Read More
  15.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Date2022.01.2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7
    Read More
  16. 달빛 사랑

    Date2016.01.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8
    Read More
  17. 가을의 길목

    Date2022.09.29 Category By유진왕 Views128
    Read More
  18. 하나에 대한 정의

    Date2019.07.26 Category By강민경 Views128
    Read More
  19. 비와의 대화

    Date2018.04.08 Category By강민경 Views129
    Read More
  20. 담쟁이 그녀/강민경

    Date2018.09.10 Category By강민경 Views1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