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나에 대한 정의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나님 경외 / 성백군
하나 됨
피마자
플루메리아 낙화
풍성한 불경기
풍광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풋내 왕성한 4월
풀잎의 연가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풀루메리아 꽃과 나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풀 / 성백군
폴짝폴짝 들락날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