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6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107
825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7
824 부르카 1 file 유진왕 2021.08.20 107
823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26 107
822 거 참 좋다 1 file 유진왕 2021.07.19 108
821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08
820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08
819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109
818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09
817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09
816 산그늘 정용진 2019.06.30 109
815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강민경 2019.10.11 109
814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09
813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09
812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109
811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109
810 시간의 탄생은 나 강민경 2015.07.09 110
809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10
808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26 110
807 착한 갈대 강민경 2019.05.16 11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