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205
어제:
2,252
전체:
16,620,22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15 14:00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1 시 어머니의 소망 채영선 2017.05.11 227
670 시 꽃보다 청춘을 강민경 2017.05.12 206
669 시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하늘호수 2017.05.15 253
668 시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강민경 2017.05.18 186
667 시 도심 짐승들 하늘호수 2017.05.21 199
666 시 혀공의 눈 강민경 2017.05.26 195
665 시 꽃의 결기 하늘호수 2017.05.28 177
664 시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미주문협 2017.05.31 273
663 시 바람의 면류관 강민경 2017.06.01 186
662 시 터널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6.05 264
661 시 초여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0 191
660 시 길 잃은 새 강민경 2017.06.10 188
659 시 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5 274
658 시 납작 엎드린 깡통 강민경 2017.06.18 169
657 시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9 197
656 시 물 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25 180
655 시 여행-고창수 file 미주문협 2017.06.29 162
654 시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40
653 시 사람에게 반한 나무 강민경 2017.07.01 125
652 시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1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