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1.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2.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3.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4.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5.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6. 외로운 가로등

  7. 외등 / 성백군

  8. 외도 / 성백군

  9.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10. 왜 화부터 내지요

  11. 왜 이렇게 늙었어

  12. No Image 15Sep
    by 하늘호수
    2020/09/15 by 하늘호수
    in
    Views 93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13. 옹이 / 성백군

  14. 옷을 빨다가

  15. 올무와 구속/강민경

  16.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17. 오해

  18. 오월의 찬가

  19. 오월의 아카사아

  20. 오월-임보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