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00
어제:
1,741
전체:
16,561,29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12.13 09:57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조회 수 1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월이 오면/ 김원각-2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위만 보고 자라던

나무들도 기세를 접기 시작해야 하는 달.  


아직 지쳐 쓰러지지 못한 하와이의 9월

지난달이 둘러메고 가지 못한


불벽(Firewall) 무더위가

떠나기 싫어

쪼골쪼골 쇠를 녹이는

용광로에서 끓고 있네!


하늘이 높아질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10월의 가을

여문 꽃씨 속에 저물어가는

9월의 아름다움을 보듬어주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6Dec
    by 강민경
    2014/12/16 by 강민경
    in 시
    Views 300 

    12월의 결단

  2. No Image 26Dec
    by 강민경
    2016/12/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75 

    12월의 결단

  3. No Image 20Dec
    by 차신재
    2022/12/20 by 차신재
    in 시
    Views 186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4. No Image 14Dec
    by 강민경
    2018/12/14 by 강민경
    in 시
    Views 85 

    12월

  5. No Image 03Nov
    by 하늘호수
    2020/11/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9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6. No Image 13Nov
    by 강민경
    2015/11/13 by 강민경
    in 시
    Views 176 

    11월의 이미지

  7. No Image 26Nov
    by 泌縡
    2020/11/26 by 泌縡
    in 시
    Views 99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8. No Image 13Dec
    by 泌縡
    2020/12/13 by 泌縡
    in 시
    Views 156 

    10월이 오면/ 김원각-2

  9. No Image 07Oct
    by 강민경
    2015/10/07 by 강민경
    in 시
    Views 201 

    10월의 형식

  10. No Image 07Nov
    by 성백군
    2014/11/07 by 성백군
    in 시
    Views 204 

    10월의 제단(祭檀)

  11. No Image 01Oct
    by 오연희
    2015/10/01 by 오연희
    in 시
    Views 537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12. No Image 04Oct
    by 하늘호수
    2022/10/0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7 

    10월은…… / 성백군

  13. No Image 10Oct
    by 하늘호수
    2023/10/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2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14. No Image 22Oct
    by 김우영
    2013/10/22 by 김우영
    in 시
    Views 308 

    - 술나라

  15. No Image 12Sep
    by 차신재
    2015/09/12 by 차신재
    in 시
    Views 453 

    (동영상시) 한 여름날의 축제 An Exilarating Festivity On A Mid Summer Day

  16. No Image 07Oct
    by 차신재
    2015/10/07 by 차신재
    in 시
    Views 294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17. No Image 01Sep
    by 차신재
    2015/09/01 by 차신재
    in 시
    Views 532 

    (동영상시) 아무도 모르는 일- 차신재 The Affair No One Knows

  18. No Image 23Feb
    by 차신재
    2017/02/23 by 차신재
    in 시
    Views 381  Replies 2

    (동영상시) 새해를 열며

  19. No Image 27Sep
    by 차신재
    2015/09/27 by 차신재
    in 시
    Views 349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20. No Image 20Aug
    by 차신재
    2015/08/20 by 차신재
    in 시
    Views 557 

    (동영상시) 나는 시골버스 차장이 되고 싶었다 - I Wanted To Become A Country Bus Conductor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