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광야에 핀 꽃 / 필재 김원각



누구의 눈에도 안 뜨이는

고적한 곳에서 피어난

눈부신 자태


순백한 천사의 모습인양

지상의 어느 것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외진 곳의

은은한 매서운 복음의 향기


뭇 꽃들 가운데

홀로 선택되어

홀로 축복받은 은총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이 세상

거룩한 성전,

광야의 순수純粹여


  1. 그거면 되는데

    Date2021.07.20 Category By유진왕 Views217
    Read More
  2. 그가 남긴 참말은

    Date2013.10.11 Category By강민경 Views313
    Read More
  3. 그가 남긴 참말은

    Date2019.06.26 Category By강민경 Views150
    Read More
  4. 그 살과 피

    Date2017.10.10 Category By채영선 Views292
    Read More
  5. 그 길

    Date2021.03.23 Category Byyoung kim Views177
    Read More
  6. 귀중한 것들 / 김원각

    Date2021.03.07 Category By泌縡 Views214
    Read More
  7.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Date2014.10.17 Category By강민경 Views324
    Read More
  8. 국수집

    Date2021.08.12 Category By유진왕 Views121
    Read More
  9. 국수쟁이들

    Date2021.08.11 Category By유진왕 Views101
    Read More
  10. 구름의 속성

    Date2017.04.13 Category By강민경 Views291
    Read More
  11. 구름의 득도

    Date2016.08.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80
    Read More
  12. 구로동 재래시장 매미들

    Date2016.10.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94
    Read More
  13. 구로 재래시장 골목길에/강민경

    Date2018.08.02 Category By강민경 Views305
    Read More
  14. 구구단

    Date2021.07.27 Category By유진왕 Views99
    Read More
  15. 구겨진 인생 / 성백군

    Date2021.10.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3
    Read More
  16. 괜한 염려 / 성백군

    Date2021.11.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3
    Read More
  17.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Date2019.06.07 Category By泌縡 Views145
    Read More
  18. 광야(廣野) / 성백군

    Date2023.12.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7
    Read More
  19. 관계와 교제

    Date2017.04.1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14
    Read More
  20.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Date2017.08.24 Category By미주문협 Views1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