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1.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2. No Image 22Sep
    by 하늘호수
    2021/09/22 by 하늘호수
    in
    Views 98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3. 이국의 추석 달

  4. 윤장로, 건투를 비오

  5.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6. 유쾌한 웃음

  7. 유월의 향기

  8. 유실물 센터

  9. 위, 아래 / 성백군

  10. 월드컵 축제

  11. 원죄

  12.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13.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14. No Image 25Jun
    by 하늘호수
    2019/06/25 by 하늘호수
    in
    Views 80 

    운명 / 성백군

  15. 우수(雨水) / 성백군

  16.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17. 우리들의 애인임을

  18.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19.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20.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