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27
268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27
267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6
266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6
265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26
264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6
263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6
262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26
261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강민경 2019.10.09 125
260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25
259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5
258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5
257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5
256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22 124
255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24
254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4
253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28 124
252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06.15 123
251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23
250 사람에게 반한 나무 강민경 2017.07.01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