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56
어제:
2,376
전체:
16,591,92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15 14:00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0 시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102
349 시 6월의 언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16 797
348 시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56
347 시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52
346 시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77
345 시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96
344 시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51
343 시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93
» 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6
341 시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12
340 시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4
339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7
338 시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33
337 시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07
336 시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94
335 시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4
334 시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5
333 시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3
332 시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228
331 시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9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