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0 | 시 | 近作 詩抄 2題 | son,yongsang | 2016.09.30 | 266 |
| 149 | 시 | 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5 | 266 |
| 148 | 시 | 봄날의 고향 생각 | 강민경 | 2019.03.10 | 266 |
| 147 | 시 |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 미주문협 | 2017.05.31 | 270 |
| 146 | 시 | 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2 | 271 |
| 145 | 시 | 꽃 학교, 시 창작반 | 성백군 | 2014.06.14 | 273 |
| 144 | 시 |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 오연희 | 2016.11.30 | 273 |
| 143 | 시 | 나목(裸木) - 2 | 하늘호수 | 2017.11.03 | 274 |
| 142 | 시 | 내다심은 행운목 | 성백군 | 2014.03.15 | 276 |
| 141 | 시 |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 son,yongsang | 2015.08.14 | 277 |
| 140 | 시 | 비와 외로움 | 강민경 | 2018.12.22 | 277 |
| 139 | 시 | 정독,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05 | 279 |
| 138 | 시 | 단풍 한 잎, 한 잎 | 강민경 | 2013.11.23 | 280 |
| 137 | 시 |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13 | 280 |
| 136 | 시 |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 강민경 | 2013.12.03 | 282 |
| 135 | 시 | 저 하늘이 수상하다 | 성백군 | 2014.08.07 | 282 |
| 134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82 |
| 133 | 시 | 알로에의 보은 | 강민경 | 2017.08.11 | 282 |
| 132 | 시 | 새들은 의리가 있다 | 강민경 | 2014.07.21 | 285 |
| 131 | 시 |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 하늘호수 | 2015.07.27 | 285 |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