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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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시 | 달빛 사랑 | 하늘호수 | 2016.01.20 | 128 |
350 | 시 | 달, 그리고 부부 | 하늘호수 | 2016.10.02 | 249 |
349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28 |
348 | 시 | 단풍잎 꼬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1 | 152 |
347 | 시 |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26 | 92 |
346 | 시 |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 강민경 | 2019.10.11 | 110 |
345 | 시 | 단풍 한 잎, 한 잎 | 강민경 | 2013.11.23 | 280 |
344 | 시 | 단풍 낙엽 – 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9 | 208 |
343 | 시 | 단풍 낙엽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9.07.16 | 356 |
342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46 |
341 | 시 | 단추를 채우다가 | 강민경 | 2016.12.18 | 207 |
340 | 시 | 단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05 | 235 |
339 | 시 | 다이아몬드 헤드에 비가 온다 | 강민경 | 2019.05.04 | 70 |
338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6 |
337 | 시 | 다시 돌아온 새 | 강민경 | 2015.09.26 | 115 |
336 | 시 |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16 | 107 |
335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8 |
334 | 시 |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 강민경 | 2019.10.25 | 130 |
333 | 시 |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08 | 183 |
332 | 시 |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11.08 | 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