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1 지는 꽃잎들이 강민경 2016.03.26 283
770 4월의 시-박목월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700
769 나의 일기 하늘호수 2016.04.06 164
768 사인(死因) 하늘호수 2016.04.09 262
767 감기 임 강민경 2016.04.10 188
766 풀루메리아 꽃과 나 강민경 2016.04.10 195
765 파도 하늘호수 2016.04.22 160
764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차신재 2016.04.29 325
763 4월에 지는 꽃 하늘호수 2016.04.29 313
762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50
761 오월-임보 오연희 2016.05.01 300
760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하늘호수 2016.05.02 518
759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9
758 등대의 사랑 하늘호수 2016.05.14 195
757 주차장에서 강민경 2016.05.17 229
756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5
755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하늘호수 2016.05.22 305
754 걱정도 팔자 강민경 2016.05.22 178
753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4
752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6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