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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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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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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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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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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빛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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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묵상/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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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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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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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맛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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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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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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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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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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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화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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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반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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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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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갈잎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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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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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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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삶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