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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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 남은 길 1 | 헤속목 | 2022.01.26 | 230 |
751 | 시 | 세상인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05 | 230 |
750 | 시 | 엉뚱한 가족 | 강민경 | 2014.11.16 | 229 |
749 | 시 | 복숭아꽃/정용진 | 정용진 | 2015.03.24 | 229 |
748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29 |
747 | 시 | 주차장에서 | 강민경 | 2016.05.17 | 229 |
746 | 시 | 봄 배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0 | 229 |
745 | 시 | 물에 길을 묻다 | 강민경 | 2016.10.20 | 228 |
744 | 시 |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하늘호수 | 2015.10.27 | 228 |
743 | 시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8.23 | 228 |
742 | 시 | 밤비 | 하늘호수 | 2016.06.10 | 227 |
741 | 시 |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 강민경 | 2016.01.26 | 227 |
740 | 시 | 어머니의 소망 | 채영선 | 2017.05.11 | 227 |
739 | 시 | 가을 퇴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19 | 227 |
738 | 시 | 정용진 시인의 한시 | 정용진 | 2019.05.17 | 226 |
737 | 시 | 불꽃 나무 | 강민경 | 2015.12.26 | 225 |
736 | 시 |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 미주문협 | 2017.11.08 | 225 |
735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224 |
734 | 시 |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 泌縡 | 2020.05.09 | 224 |
733 | 시 | 낯 선 승객 | 박성춘 | 2015.06.15 | 223 |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