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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18
210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18
209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18
208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8
207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8
206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17
205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17
204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7
203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7
202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201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6
200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6
199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6
198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197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196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195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15
194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5
193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15
192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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