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5 10:20

그래도 그기 최고다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그래도 그기 최고다 >

 

 

살아만 있그라, 그래도 그기 최고다

 

어제 저녁 때

젊은 사람 하나가 눈을 가마삐따

답답하기는, 젊은 게, 게을러 가꼬

그냥 숨을 안 쉬뿐다

 

얼굴 색이 변하고

그래서 murtuary 사람을 불렀지

 

게으르지 말거라, 열씨미 숨을 쉬어야지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자의 몫일진저

  • ?
    독도시인 2021.08.05 13:12
    게으르지 말거라, 열씨미 숨을 쉬어야지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1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30 262
830 6월의 창 강민경 2014.06.08 261
829 나의 고백 . 4 / 가을 son,yongsang 2015.10.23 261
828 사인(死因) 하늘호수 2016.04.09 261
827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강민경 2019.09.30 261
826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유진왕 2021.07.27 261
825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강민경 2016.10.11 260
824 종신(終身) 성백군 2014.09.22 259
823 바위의 탄식 강민경 2016.07.07 259
822 오디 성백군 2014.07.24 257
821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박영숙영 2015.08.02 256
820 밤송이 산실(産室) 성백군 2013.11.03 255
819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23 254
818 꽃, 지다 / 성벡군 하늘호수 2015.08.10 253
817 물속, 불기둥 하늘호수 2016.07.05 253
816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하늘호수 2017.05.15 253
815 갓길 불청객 강민경 2013.11.07 252
814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3.15 252
813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강민경 2015.10.17 252
812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5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