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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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시 | 오디 | 성백군 | 2014.07.24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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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시 | 그래서, 꽃입니다 | 성백군 | 2014.07.11 | 211 |
66 | 시 | 찔래꽃 향기 | 성백군 | 2014.07.11 | 518 |
65 | 시 | 방파제 | 강민경 | 2014.07.08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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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시 | 월드컵 축제 | 성백군 | 2014.06.26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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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4.06.22 | 440 |
59 | 시 | 오디 상자 앞에서 | 강민경 | 2014.06.15 | 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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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시 | 오월의 아카사아 | 성백군 | 2014.06.08 | 324 |
55 | 시 | 6월의 창 | 강민경 | 2014.06.08 | 261 |
54 | 시 | 바다를 보는데 | 강민경 | 2014.05.25 | 209 |
53 | 시 | 손안의 세상 | 성백군 | 2014.05.23 | 298 |
52 | 시 | 죽은 나무와 새와 나 | 강민경 | 2014.05.19 | 465 |
51 | 시 | 어머니의 향기 | 강민경 | 2014.05.13 | 235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