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잘 견디셨읍니다
어둠이 없었으면
어찌 빛을 알겠느냐
율법이 없었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겠다드냐
언약을 따라 흐르는
섭리의 강물에 몸 담그고
자유케 되시구려...
2024년을 맞이하며
2023년 잘 견디셨읍니다
어둠이 없었으면
어찌 빛을 알겠느냐
율법이 없었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겠다드냐
언약을 따라 흐르는
섭리의 강물에 몸 담그고
자유케 되시구려...
2024년을 맞이하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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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 시 | 빈말이지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05 | 290 |
869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2013.11.03 | 289 |
868 | 시 | 창살 없는 감옥이다 | 강민경 | 2014.05.05 | 289 |
867 | 시 | 담쟁이에 길을 묻다 | 성백군 | 2014.12.30 | 289 |
866 | 시 | 언덕 위에 두 나무 | 강민경 | 2015.01.25 | 288 |
865 | 시 | 한 점 바람 | 강민경 | 2015.09.25 | 288 |
864 | 시 | 독감정국 | 하늘호수 | 2017.01.16 | 288 |
863 | 시 | 이국의 추석 달 | 하늘호수 | 2017.10.07 | 287 |
862 | 시 | 탄탈로스 산닭 | 강민경 | 2017.12.18 | 287 |
861 | 시 |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6 | 286 |
860 | 시 | 새들은 의리가 있다 | 강민경 | 2014.07.21 | 285 |
859 | 시 |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 하늘호수 | 2015.07.27 | 285 |
858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83 |
857 | 시 |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 강민경 | 2013.12.03 | 282 |
856 | 시 | 저 하늘이 수상하다 | 성백군 | 2014.08.07 | 282 |
855 | 시 | 알로에의 보은 | 강민경 | 2017.08.11 | 282 |
854 | 시 | 단풍 한 잎, 한 잎 | 강민경 | 2013.11.23 | 280 |
853 | 시 |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13 | 280 |
852 | 시 | 정독,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05 | 279 |
851 | 시 |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 son,yongsang | 2015.08.14 | 2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