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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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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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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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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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 시 |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4 | 195 |
618 | 시 |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3.13 | 195 |
617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195 |
616 | 시 | 풍광 | savinakim | 2013.10.24 | 194 |
615 | 시 | 시간은 내 연인 | 강민경 | 2014.09.14 | 194 |
614 | 시 | 슬픈 인심 | 성백군 | 2015.01.22 | 194 |
613 | 시 |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 강민경 | 2016.03.11 | 194 |
612 | 시 |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2.12.20 | 194 |
611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4 |
610 | 시 | 대낮인데 별빛이 | 강민경 | 2017.12.07 | 194 |
609 | 시 | 겨울 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8 | 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