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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웃을 때 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말할 때 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말하지 않을 때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찌푸린 얼굴, 무뚝뚝한 표정,

때로는 매정한 말씨

그래도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1.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2. 3시 34분 12초...

  3.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4. 가을비 소리

  5.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6. 시 / 바람

  7.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8.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9. 해를 물고 가는 새들

  10. 비빔밥

  11. 고무풍선 / 성백군

  12.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13.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14. 낙원동에서

  15. 달, 그리고 부부

  16. 당신의 소신대로

  17. 바람의 말씀 / 성백군

  18.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19. 물속, 불기둥

  20.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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