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4 07:07

크리스마스 선물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 ?
    독도시인 2021.07.14 11:11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18
224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18
223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18
222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8
221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06.15 117
220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7
219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7
218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117
217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17
216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17
215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7
214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213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212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16
211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16
210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6
209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6
208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206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5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