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5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2020.12.13 155
964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97
963 11월의 이미지 강민경 2015.11.13 174
962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28
961 12월 강민경 2018.12.14 81
960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차신재 2022.12.20 182
959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4.12.16 300
958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6.12.26 174
957 12월의 이상한 방문 하늘호수 2015.12.19 197
956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강민경 2015.12.06 213
955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에 이일영 2013.12.26 307
954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19
953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2.21 214
952 2024년을 맞이하며 tirs 2024.01.02 102
951 2월 이일영 2014.02.21 164
950 2월 하늘호수 2016.02.24 155
949 2월의 시-이외수 file 미주문협 2017.01.30 461
948 3시 34분 12초... 작은나무 2019.03.21 250
947 3월-목필균 오연희 2016.03.09 455
946 3월은, 3월에는 하늘호수 2016.03.17 1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