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13:17

숲 속에 비가 내리면

조회 수 2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1. 신경초 / 성백군

  2. 신(神)의 마음

  3.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4. 시월애가(愛歌)

  5. 시와 시인

  6. 시끄러운 마음 소리

  7. 시간의 탄생은 나

  8. 시간의 길 / 성백군

  9. 시간은 내 연인

  10.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11.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12. 시 어 詩 語 -- 채영선

  13. 시 / 바람

  14. 슬픈 인심

  15. 쉼터가 따로 있나요

  16. 숲 속에 비가 내리면

  17. 숲 속에 볕뉘

  18. 숲 속 이야기

  19. 숨은 사랑 / 성백군

  20.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