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1.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2. 글쟁이

  3.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4. 날마다 희망

  5. 거룩한 부자

  6. 파도의 사랑 2

  7. 시 어 詩 語 -- 채영선

  8. 모퉁이 집 / 성백군

  9.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10. 문학-갈잎의 노래

  11.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12. 노년의 삶 / 성백군

  13.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14. 침 묵

  15. 물거울 / 성백군

  16.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17. 조각 빛 / 성백군

  18. 종아리 맛사지

  19.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20. 빈집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