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271
어제:
1,530
전체:
16,537,06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07 10:4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6 시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34
665 시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3 134
664 시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4
663 시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34
662 시 무릉도원 1 유진왕 2021.07.30 134
661 시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34
660 시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34
659 시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34
658 시 그녀를 따라 강민경 2015.06.14 135
657 시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7 135
656 시 바 람 / 헤속목 헤속목 2021.06.01 135
655 시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35
654 시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강민경 2018.02.20 136
653 시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file 유진왕 2022.07.05 136
652 시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36
651 시 잡(雜)의 자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9 136
650 시 눈[目]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31 137
649 시 월드컵 축제 성백군 2014.06.26 138
648 시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1 138
647 시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38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