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5
어제:
1,958
전체:
16,570,60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4.02.06 16:46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시,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8 시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64
807 시 숲 속에 비가 내리면 하늘호수 2015.10.27 228
806 시 가을비 소리 강민경 2015.10.29 249
805 시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42
804 시 뱅뱅 도는 생각 하늘호수 2015.11.07 147
803 시 11월의 이미지 강민경 2015.11.13 176
802 시 빛의 얼룩 하늘호수 2015.11.19 238
801 시 환생 강민경 2015.11.21 219
800 시 나뭇잎 자서전 하늘호수 2015.11.24 306
799 시 바닷가 금잔디 강민경 2015.11.28 234
798 시 빛의 공연 하늘호수 2015.11.30 232
797 시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강민경 2015.12.06 213
796 시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 차신재 2015.12.08 201
795 시 첫눈 하늘호수 2015.12.11 170
794 시 겨울의 무한 지애 강민경 2015.12.12 174
793 시 12월의 이상한 방문 하늘호수 2015.12.19 198
792 시 틈(1) 강민경 2015.12.19 175
791 시 자유시와 정형시 하늘호수 2015.12.23 359
790 시 겨울 素描 son,yongsang 2015.12.24 183
789 시 불꽃 나무 강민경 2015.12.26 22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