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723
어제:
1,741
전체:
16,562,01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7.14 07:07

크리스마스 선물

유진왕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독도시인 2021.07.14 11:11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8 시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54
907 시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5
906 시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강민경 2018.07.09 200
905 시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60
904 시 가을 눈빛은 채영선 2015.09.08 180
903 시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02
902 시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20
901 시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89
900 시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34
899 시 가을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28 217
898 시 가을 산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7 199
897 시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12.28 184
896 시 가을 입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26 178
895 시 가을 총총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8 159
894 시 가을 퇴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9 223
893 시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16
892 시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07 197
891 시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0 122
890 시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7 104
889 시 가을, 잠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9 19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