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018
어제:
2,106
전체:
16,605,81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0 시 신(神)의 마음 작은나무 2019.03.29 206
669 시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泌縡 2020.12.05 206
668 시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206
667 시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205
666 시 해 돋는 아침 강민경 2015.08.16 205
665 시 당신은 내 밥이야 강민경 2019.11.19 205
664 시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7 205
663 시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205
662 시 설중매(雪中梅) 성백군 2014.03.15 204
661 시 얼룩의 초상(肖像) 성백군 2014.09.11 204
660 시 10월의 제단(祭檀) 성백군 2014.11.07 204
659 시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file 유진왕 2022.07.14 204
658 시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204
657 시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204
656 시 기회 작은나무 2019.06.22 204
» 시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4
654 시 지상에 내려온 별 강민경 2014.04.03 203
653 시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7 203
652 시 물속 풍경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2 203
651 시 촛불 강민경 2014.12.01 20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