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시
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노숙자의 봄 바다
-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
빛의 공연
-
상현달
-
방파제
-
바닷가 금잔디
-
어머니의 향기
-
단비 / 성백군
-
플루메리아 낙화
-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
건투를 비네
-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
면벽(面壁)
-
안개꽃 연정
-
그리움이 쌓여
-
빛의 얼룩
-
노숙자
-
H2O / 성백군
-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