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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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시 |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 강민경 | 2016.01.09 | 136 |
200 | 시 | 불꽃 나무 | 강민경 | 2015.12.26 | 220 |
199 | 시 | 겨울 素描 | son,yongsang | 2015.12.24 | 164 |
198 | 시 | 자유시와 정형시 | 하늘호수 | 2015.12.23 | 347 |
197 | 시 | 틈(1) | 강민경 | 2015.12.19 | 161 |
196 | 시 | 12월의 이상한 방문 | 하늘호수 | 2015.12.19 | 187 |
195 | 시 | 겨울의 무한 지애 | 강민경 | 2015.12.12 | 167 |
194 | 시 | 첫눈 | 하늘호수 | 2015.12.11 | 160 |
193 | 시 |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 | 차신재 | 2015.12.08 | 180 |
192 | 시 |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 강민경 | 2015.12.06 | 196 |
191 | 시 | 빛의 공연 | 하늘호수 | 2015.11.30 | 219 |
190 | 시 | 바닷가 금잔디 | 강민경 | 2015.11.28 | 229 |
189 | 시 | 나뭇잎 자서전 | 하늘호수 | 2015.11.24 | 265 |
188 | 시 | 환생 | 강민경 | 2015.11.21 | 199 |
187 | 시 | 빛의 얼룩 | 하늘호수 | 2015.11.19 | 229 |
186 | 시 | 11월의 이미지 | 강민경 | 2015.11.13 | 163 |
185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4 |
184 | 시 | 깜박이는 가로등 | 강민경 | 2015.11.06 | 137 |
183 | 시 | 가을비 소리 | 강민경 | 2015.10.29 | 228 |
» | 시 |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하늘호수 | 2015.10.27 | 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