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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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시 | 틈(1) | 강민경 | 2015.12.19 | 179 |
196 | 시 | 12월의 이상한 방문 | 하늘호수 | 2015.12.19 | 206 |
195 | 시 | 겨울의 무한 지애 | 강민경 | 2015.12.12 | 177 |
194 | 시 | 첫눈 | 하늘호수 | 2015.12.11 | 173 |
193 | 시 |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 | 차신재 | 2015.12.08 | 240 |
192 | 시 |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 강민경 | 2015.12.06 | 215 |
191 | 시 | 빛의 공연 | 하늘호수 | 2015.11.30 | 235 |
190 | 시 | 바닷가 금잔디 | 강민경 | 2015.11.28 | 238 |
189 | 시 | 나뭇잎 자서전 | 하늘호수 | 2015.11.24 | 314 |
188 | 시 | 환생 | 강민경 | 2015.11.21 | 224 |
187 | 시 | 빛의 얼룩 | 하늘호수 | 2015.11.19 | 247 |
186 | 시 | 11월의 이미지 | 강민경 | 2015.11.13 | 182 |
185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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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67 |
180 | 시 | 나의 고백 . 4 / 가을 | son,yongsang | 2015.10.23 | 265 |
179 | 시 |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경 | 2015.10.17 | 254 |
178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