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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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 시 |
국수집
1 ![]() |
유진왕 | 2021.08.12 | 116 |
763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17 |
762 | 시 |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19.06.15 | 117 |
761 | 시 |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 강민경 | 2018.10.14 | 117 |
760 | 시 |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17 |
759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25 | 117 |
758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7 |
757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17 |
756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17 |
755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8 |
754 | 시 | 2017년 4월아 | 하늘호수 | 2017.04.26 | 118 |
753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18 |
752 | 시 |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4 | 118 |
751 | 시 | 보훈 정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16 | 118 |
750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19 |
749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119 |
748 | 시 |
변곡점
1 ![]() |
유진왕 | 2021.07.16 | 119 |
747 | 시 | 날마다 희망 | 하늘호수 | 2016.10.27 | 120 |
746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20 |
745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