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조회 수 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멈출 줄 알면 강민경 2015.09.06 158
463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2.08 158
462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58
461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泌縡 2020.10.26 158
460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하늘호수 2016.12.16 157
459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57
»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57
457 섞여 화단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2 157
456 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17 156
455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56
454 파도 하늘호수 2016.04.22 156
453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56
452 납작 엎드린 깡통 강민경 2017.06.18 156
451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8 156
450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03 156
449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55
448 숨은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18 155
447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5 155
446 가을 총총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8 155
445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2020.12.13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