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4 | 시 | 멈출 줄 알면 | 강민경 | 2015.09.06 | 158 |
463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2.08 | 158 |
462 | 시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12 | 158 |
461 | 시 |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 泌縡 | 2020.10.26 | 158 |
460 | 시 |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12.16 | 157 |
459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57 |
» | 시 | 네 잎 클로버 | 하늘호수 | 2017.11.10 | 157 |
457 | 시 | 섞여 화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2 | 157 |
456 | 시 | 봄 편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17 | 156 |
455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56 |
454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56 |
453 | 시 | 그리움이 익어 | 강민경 | 2017.10.08 | 156 |
452 | 시 | 납작 엎드린 깡통 | 강민경 | 2017.06.18 | 156 |
451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1.28 | 156 |
450 | 시 |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03 | 156 |
449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55 |
448 | 시 | 숨은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18 | 155 |
447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5 | 155 |
446 | 시 | 가을 총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18 | 155 |
445 | 시 | 10월이 오면/ 김원각-2 | 泌縡 | 2020.12.13 | 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