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3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07
922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2
921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6
920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17
919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72
918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36
917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08
916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92
915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1 203
914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189
913 봄, 까꿍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14 134
912 길가 풀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07 103
911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109
910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24 133
909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33
908 듬벙 관람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0 535
907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38
906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27 169
905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2.12.20 190
904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차신재 2022.12.20 17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