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57
어제:
1,421
전체:
16,425,01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4.12.01 04:49

촛불

강민경
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촛불/강민경


       어둠을 밝혀주는 큰 의미는
       눈물 없이
       끈기 없이
       희생 없이
       겸손함 없이
       거저 가진 것 아니라고
       사랑받으려거든
       낮아지라고
       희생할 줄 알라고
       욕심을 버리라고
       참을 줄 알아야 한다고
       삶을 가르치는 약방에 감초 된 그녀
       딸의 결혼식 피로연 테이블 위에
       청순한 모습으로 자리 잡았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2Jan
    by 성백군
    2015/01/22 by 성백군
    in 시
    Views 184 

    슬픈 인심

  2. No Image 30Dec
    by 성백군
    2014/12/30 by 성백군
    in 시
    Views 277 

    담쟁이에 길을 묻다

  3. No Image 16Dec
    by 강민경
    2014/12/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83 

    12월의 결단

  4. No Image 07Dec
    by 강민경
    2014/12/07 by 강민경
    in 시
    Views 332 

    별 하나 받았다고

  5. No Image 01Dec
    by 성백군
    2014/12/01 by 성백군
    in 시
    Views 130 

    일상은 아름다워

  6. No Image 01Dec
    by 강민경
    2014/12/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82 

    촛불

  7. No Image 16Nov
    by 강민경
    2014/11/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13 

    엉뚱한 가족

  8. No Image 14Nov
    by 성백군
    2014/11/14 by 성백군
    in 시
    Views 180 

    어둠 속 날선 빛

  9. No Image 10Nov
    by 강민경
    2014/11/10 by 강민경
    in 시
    Views 302 

    얼룩의 소리

  10. No Image 07Nov
    by 성백군
    2014/11/07 by 성백군
    in 시
    Views 182 

    10월의 제단(祭檀)

  11. No Image 04Nov
    by 강민경
    2014/11/04 by 강민경
    in 시
    Views 169 

    숙면(熟眠)

  12. No Image 24Oct
    by 성백군
    2014/10/24 by 성백군
    in 시
    Views 174 

    가을비

  13. No Image 17Oct
    by 강민경
    2014/10/17 by 강민경
    in 시
    Views 309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14. No Image 12Oct
    by 강민경
    2014/10/12 by 강민경
    in 시
    Views 171 

    내가 세상의 문이다

  15. No Image 10Oct
    by 성백군
    2014/10/10 by 성백군
    in 시
    Views 314 

    가을 밤송이

  16. No Image 04Oct
    by 강민경
    2014/10/04 by 강민경
    in 시
    Views 201 

    그늘의 탈출

  17. No Image 01Oct
    by 성백군
    2014/10/01 by 성백군
    in 시
    Views 176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18. No Image 27Sep
    by 강민경
    2014/09/27 by 강민경
    in 시
    Views 142 

    바람의 독도법

  19. No Image 22Sep
    by 성백군
    2014/09/22 by 성백군
    in 시
    Views 247 

    종신(終身)

  20. No Image 14Sep
    by 강민경
    2014/09/14 by 강민경
    in 시
    Views 187 

    시간은 내 연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Next
/ 49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