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16
어제:
1,418
전체:
16,448,92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9.26 17:06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오가닉 딸기,

오가닉 토마토, 시금치

과일이나 채소 앞에 오가닉이 붙으면

인기가 좋다

 

못 생기고 부실해도

순수한 것이 좋다는 의미일까?

겉 보다는 속을 중히 여기는

실용주의가 자리를 잡은 것일까

아무튼 괜찮은 현상인데

 

정작, 사람들은

코도 세우고 턱도 깎고

여기저기 성형을 좋아하니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오가닉을 찾는다는

청문회

시장에 가야 있는데

국회에서 찾는다고 저 야단이니

나라가 시끄럽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2 시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18
481 시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96
480 시 벚꽃 file 작은나무 2019.04.05 97
479 시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16
478 시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3
477 시 별 하나 받았다고 강민경 2014.12.07 332
476 시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강민경 2013.12.03 264
475 시 별이 빛나는 밤에 file 작은나무 2019.03.17 87
474 시 별처럼-곽상희 1 file 곽상희 2021.02.26 71
473 시 별천지 하늘호수 2017.12.12 289
472 시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70
471 시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23 61
470 시 보내며 맞이하며 헤속목 2021.12.31 175
469 시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강민경 2013.11.17 204
468 시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90
467 시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1
466 시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07
465 시 복숭아꽃/정용진 정용진 2015.03.24 222
464 시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12 164
463 시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1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