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세상에
100% 만족한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 거다
알고 보면
가진 사람이나
가지지 못한 사람이나
항상 부족함이 있기 마련
보기에는
외롭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다 외로울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자씩 글을 쓰다 보면
그 외로움을
행복으로 바꾸어
즐겁게 삶을 사니
행복하다!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세상에
100% 만족한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 거다
알고 보면
가진 사람이나
가지지 못한 사람이나
항상 부족함이 있기 마련
보기에는
외롭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다 외로울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자씩 글을 쓰다 보면
그 외로움을
행복으로 바꾸어
즐겁게 삶을 사니
행복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0 | 시 | 면벽(面壁) | 하늘호수 | 2016.06.21 | 206 |
719 | 시 | 그만큼만 | 작은나무 | 2019.05.15 | 206 |
718 | 시 | 풍성한 불경기 | 강민경 | 2015.04.10 | 205 |
» | 시 |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11 | 205 |
716 | 시 | 남은 길 1 | 헤속목 | 2022.01.26 | 205 |
715 | 시 |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 강민경 | 2013.11.17 | 204 |
714 | 시 | 바다를 보는데 | 강민경 | 2014.05.25 | 204 |
713 | 시 | 아침의 여운(餘韻)에 | 강민경 | 2016.03.19 | 204 |
712 | 시 | 나뭇잎에 새긴 연서 | 강민경 | 2016.07.16 | 204 |
711 | 시 | 꽃 속에 왕벌 | 하늘호수 | 2016.09.28 | 203 |
710 | 시 | 나를 먼저 보내며 | 강민경 | 2018.10.21 | 203 |
709 | 시 |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6.12 | 203 |
708 | 시 | 밀국수/ 김원각 | 泌縡 | 2020.07.21 | 203 |
707 | 시 | 사랑의 미로/강민경 | 강민경 | 2019.01.07 | 202 |
706 | 시 | 낙엽 한 잎 | 성백군 | 2014.01.24 | 201 |
705 | 시 | 그늘의 탈출 | 강민경 | 2014.10.04 | 201 |
704 | 시 | 단추를 채우다가 | 강민경 | 2016.12.18 | 201 |
703 | 시 | 두개의 그림자 | 강민경 | 2017.09.16 | 201 |
702 | 시 |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7 | 201 |
701 | 시 | 당신은 내 밥이야 | 강민경 | 2019.11.19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