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57
어제:
1,586
전체:
16,504,05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1.21 20:34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겨울 초병 / 성백군

 

 

지난밤

폭설이 내리더니

천지가 온통 하얗습니다

 

새 한 마리

눈밭을 가로지르며

화들짝 놀라 날아갑니다

 

세례 요한의

회개하라는

광야의 외침입니다

 

잠들면 죽는다고

사방을 흔들어 깨우는

겨울 초병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1Jul
    by 강민경
    2017/07/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20 

    사람에게 반한 나무

  2. No Image 14May
    by 하늘호수
    2019/05/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0 

    모퉁이 집 / 성백군

  3. No Image 06Oct
    by 강민경
    2020/10/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0 

    가을 묵상/강민경

  4. No Image 25Jul
    by 하늘호수
    2023/07/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0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5. No Image 24Jan
    by 하늘호수
    2019/01/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벌 / 성백군

  6. No Image 04Jun
    by 하늘호수
    2019/06/0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7. No Image 21Jan
    by 하늘호수
    2020/01/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겨울 초병 / 성백군

  8. No Image 17May
    by 泌縡
    2020/05/17 by 泌縡
    in 시
    Views 121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9. No Image 06Dec
    by 하늘호수
    2022/12/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노년의 삶 / 성백군

  10. No Image 19Apr
    by 하늘호수
    2023/04/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황토물 / 성백군

  11. No Image 23Jan
    by 강민경
    2017/01/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22 

    햇빛 꽃피웠다 봐라

  12. No Image 15Sep
    by 강민경
    2015/09/15 by 강민경
    in 시
    Views 122 

    9월이

  13. No Image 03Apr
    by 하늘호수
    2019/04/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2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14. No Image 06Jun
    by 강민경
    2019/06/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2 

    빛에도 사연이

  15. No Image 22Nov
    by 강민경
    2019/11/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22 

    하와이 등대

  16. No Image 30Jan
    by 하늘호수
    2024/01/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2  Replies 2

    조각 빛 / 성백군

  17. No Image 28Apr
    by 하늘호수
    2020/04/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2 

    4월 꽃바람 / 성백군

  18. No Image 18Mar
    by young kim
    2021/03/18 by young kim
    in 시
    Views 122  Replies 1

    침 묵

  19. No Image 13Jul
    by 하늘호수
    2021/07/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2  Replies 1

    물거울 / 성백군

  20. No Image 07Aug
    by 유진왕
    2021/08/07 by 유진왕
    in 시
    Views 122  Replies 1

    종아리 맛사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