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 막힌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14 81
362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82
361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47
360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188
359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358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5.01 109
357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89
356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泌縡 2020.05.09 221
355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58
354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83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352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49
351 대낮 하현달이 강민경 2020.05.22 178
350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5
349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6 170
348 밤 공원이/강민경 강민경 2020.05.31 84
347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13
346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2020.06.03 107
345 럭키 페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9 85
344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