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77
722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7
721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0 147
720 엉뚱한 가족 강민경 2014.11.16 222
719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1 file 유진왕 2021.07.18 289
718 엄마는 양파 강민경 2019.11.06 307
717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07
716 얼룩의 초상(肖像) 성백군 2014.09.11 203
715 얼룩의 소리 강민경 2014.11.10 308
714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109
713 얹혀살기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17 186
712 언덕 위에 두 나무 강민경 2015.01.25 285
711 억세게 빡신 새 성백군 2013.11.21 218
710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6 170
709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泌縡 2020.10.26 158
708 어머니의 향기 강민경 2014.05.13 234
707 어머니의 소망 채영선 2017.05.11 223
706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12 158
705 어머니의 가치/강민경 강민경 2015.05.18 449
704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3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