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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웃을 때 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말할 때 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말하지 않을 때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찌푸린 얼굴, 무뚝뚝한 표정,

때로는 매정한 말씨

그래도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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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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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49
»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40
335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70
334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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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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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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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29
323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2
322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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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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