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651
어제:
1,525
전체:
16,492,12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 시 환생 강민경 2015.11.21 216
722 시 대숲 위 하늘을 보며 2 강민경 2019.07.24 216
721 시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강민경 2013.11.17 215
720 시 나뭇잎에 새긴 연서 강민경 2016.07.16 215
719 시 마음자리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2.15 215
718 시 등외품 성백군 2014.01.06 214
717 시 회귀(回歸) 성백군 2014.03.25 214
716 시 풍성한 불경기 강민경 2015.04.10 214
715 시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1 214
714 시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214
713 시 낙화.2 정용진 2015.03.05 213
712 시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강민경 2015.12.06 212
711 시 내 몸에 단풍 하늘호수 2016.06.06 212
710 시 그만큼만 작은나무 2019.05.15 212
709 시 이상기온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23 212
708 시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11
707 시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11
706 시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11
705 시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09 211
704 시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1 21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