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이맘때면        

찾아와


위에서 밑으로

온 자연을 환히 비치는


둥근 달 정월 대보름

지난해는 마중 나가서는 데


올해는 몸이 안 좋아

마중을 못 하지만


그대 모습

변함없이


네 가슴에

심어 놓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0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89
659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223
658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2
657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2
656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29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86
654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82
653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19
652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38
651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3
650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00
649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76
648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70
647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42
646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85
645 생의 결산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30 170
644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40
643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50
642 6월의 언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16 775
641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92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9 Next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