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1
어제:
1,304
전체:
16,430,83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07 10:4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1 시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31
740 시 오월 하늘호수 2017.05.09 132
739 시 오디 상자 앞에서 강민경 2014.06.15 385
738 시 오디 성백군 2014.07.24 241
737 시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26 153
736 시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88
735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38
734 시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泌縡 2020.09.25 198
» 시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07
732 시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45
731 시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file 유진왕 2022.07.14 171
730 시 연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23 121
729 시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19
728 시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정용진 2015.03.07 141
727 시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19
726 시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유진왕 2021.07.27 250
725 시 여행-고창수 file 미주문협 2017.06.29 154
724 시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28
723 시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03 381
722 시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19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