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11 167
323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작은나무 2019.04.27 167
322 누구를 닮았기에/강민경 강민경 2015.04.05 393
321 누가 너더러 1 file 유진왕 2021.08.15 72
320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4
319 노숙자의 봄 바다 강민경 2018.04.11 219
318 노숙자 강민경 2013.10.24 236
317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1
316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57
315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32
314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136
313 넝쿨 선인장/강민경 강민경 2019.06.18 165
312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6
311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35
310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68
309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강민경 2016.01.09 139
308 너를 보면 강민경 2014.07.28 318
307 내다심은 행운목 성백군 2014.03.15 276
306 내가 세상의 문이다 강민경 2014.10.12 187
305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박영숙영 2015.08.02 256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