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397
어제:
2,182
전체:
16,447,08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11.26 14:13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어느새 창 사이로

빨강 옷을 입은(Cardinal) 새가

노래를 들려주는데

미처 모르고 있었네!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숨소리

아 어느새 잔잔한 미소 짓는

바람을 벗 삼아 피는 꽃 히비스커스 (Hibiscus) 

미처 모르고 있었네!


한 송이 꽃이 되어

향기를 자랑하며 유혹하는 너

바람에 잎이 흔들리듯

사랑하고 싶은

11월의 하와이 무궁화 히비스커스 (Hibiscus) 

코로나바이러스 때 피어 더 예쁘다

자세히 보니 더 사랑스럽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5Aug
    by 유진왕
    2021/08/15 by 유진왕
    in 시
    Views 78  Replies 1

    코로나 바이러스

  2. No Image 17Aug
    by 유진왕
    2021/08/17 by 유진왕
    in 시
    Views 78  Replies 1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3. No Image 22Sep
    by 하늘호수
    2021/09/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8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4. No Image 02May
    by 하늘호수
    2023/05/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7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5. No Image 06Feb
    by 泌縡
    2020/02/06 by 泌縡
    in 시
    Views 77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6. No Image 14Apr
    by 하늘호수
    2020/04/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7 

    막힌 길 / 성백군

  7. No Image 15Jul
    by 泌縡
    2020/07/15 by 泌縡
    in 시
    Views 77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8. No Image 07Oct
    by 하늘호수
    2020/10/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7 

    가을빛 / 성백군

  9. No Image 26Nov
    by 泌縡
    2020/11/26 by 泌縡
    in 시
    Views 75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10. No Image 09Aug
    by 유진왕
    2021/08/09 by 유진왕
    in 시
    Views 75  Replies 1

    지음

  11. 11Aug
    by 유진왕
    2021/08/11 by 유진왕
    in 시
    Views 75  Replies 1

    국수쟁이들

  12. No Image 15May
    by 강민경
    2020/05/15 by 강민경
    in 시
    Views 74 

    밑거름

  13. No Image 17Mar
    by 하늘호수
    2021/03/1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4  Replies 2

    산행 / 성백군

  14. No Image 31Jul
    by 유진왕
    2021/07/31 by 유진왕
    in 시
    Views 74  Replies 1

    낚시꾼의 변

  15. No Image 06Aug
    by 강민경
    2019/08/06 by 강민경
    in 시
    Views 73 

    청춘은 아직도

  16. No Image 14Sep
    by 泌縡
    2019/09/14 by 泌縡
    in 시
    Views 73 

    나그네 / 필재 김원각

  17. No Image 30Jan
    by 하늘호수
    2024/01/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3  Replies 2

    조각 빛 / 성백군

  18. No Image 11Feb
    by 정용진
    2021/02/11 by 정용진
    in 시
    Views 73 

    가을나무

  19. No Image 07Sep
    by 하늘호수
    2021/09/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3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20. No Image 29Nov
    by 하늘호수
    2022/11/2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3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