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2
어제:
1,315
전체:
16,427,99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1.25 10:26

tears

young kim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Tears

 

깊이를 알수없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잉태 되어짐은

그 깊이를 측량하게 함이요

 

보여지는 눈 속에서 태어남은

세상이 가려져야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요

 

광야같은 뼘 위에서

구르고 범벅 되어짐은

슬픔과 기쁨 아픔과 고뇌의 흔적으로

남게 하려 함이요

 

사랑을 눈뜨게한 입술을 넘어감은

이 모든것은 오직 사랑만이

견디어 낼수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요

 

입 안에서 죽어 짠맛으로 남겨짐은

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남겨지기 위함 이라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독도시인 2021.01.25 15:00
    사랑을 눈뜨게한 입술을 넘어감은
    이 모든것은 오직 사랑만이
    견디어 낼수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요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0 시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20
299 시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0 111
298 시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10
297 시 몰라서 좋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6 66
296 시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泌縡 2020.11.19 121
295 시 수국 file 김은경시인 2020.11.19 167
294 시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2
293 시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75
292 시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39
291 시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泌縡 2020.12.05 200
290 시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10 183
289 시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2020.12.13 143
288 시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泌縡 2020.12.22 118
287 시 연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23 121
286 시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30 254
285 시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1.01.01 141
284 시 마지막 잎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06 148
283 시 가을/ 김원각-2 泌縡 2021.01.09 66
282 시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13 108
» 시 tears 1 young kim 2021.01.25 13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9 Next
/ 49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