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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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 시 | 오월의 찬가 | 강민경 | 2015.05.29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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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13 | 325 |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