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11:26

남은 길

조회 수 20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 ?
    독도시인 2022.01.26 12:04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0 물의 식욕 성백군 2013.11.03 273
859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강민경 2014.04.22 272
858 지는 꽃잎들이 강민경 2016.03.26 271
857 비와 외로움 강민경 2018.12.22 270
856 꽃 학교, 시 창작반 성백군 2014.06.14 268
855 알로에의 보은 강민경 2017.08.11 267
854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차신재 2015.10.07 266
853 나뭇잎 자서전 하늘호수 2015.11.24 265
852 얌체 기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2 264
851 탄탈로스 산닭 강민경 2017.12.18 264
850 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2 264
849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강민경 2013.12.03 263
848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13 263
847 단풍 한 잎, 한 잎 강민경 2013.11.23 261
846 손안의 세상 성백군 2014.05.23 260
845 새들은 의리가 있다 강민경 2014.07.21 259
844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오연희 2016.11.30 259
843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하늘호수 2015.07.27 259
842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11 259
841 새들도 방황을 강민경 2016.08.24 2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9 Next
/ 49